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2020년 일자리 창출 목표를 9천개로 설정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7대 추진전략을 발표했다.
2020년 일자리 목표는 대상별로 ▲청년, 38개 사업 453명 ▲중장년, 43개 사업 898명 ▲어르신, 2개 사업 3천15명 ▲취약계층, 4개 사업 961명 ▲전 계층 대상 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지원, 17개 사업 3천673명이다.
부문별로는 ▲직접일자리, 79개 사업 5천153명 ▲직업능력개발훈련, 4개 사업 122명 ▲고용서비스, 3개 사업 2천245명 ▲창업지원, 1개 사업 90명 ▲일자리 인프라 구축, 9개 사업 16명 ▲시설건립, 1개 사업 16명
이와 함께 구는 일자리 창출 목표 달성을 위한 7대 추진전략도 제시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인프라 확충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고용지원서비스 제공 ▲청년일자리 창출 및 취업 지원 ▲취업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 적극 지원 ▲근로자를 위한 지속적 일자리 질 개선 노력 ▲일자리 창출을 위한 네트워크 및 민·관 협력체계 구축 ▲일자리공시제 추진단 운영이다.
구는 7대 추진전략을 바탕으로 유관기관들과 긴밀히 협력해 일자리 창출 목표 달성을 위한 부서별 세부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계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