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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공기념식요? 축사 2시간동안 박수만 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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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호 기자
기사입력 2019-09-11

▲     © 신철호 기자

■ 착공기념식요? 축사 2시간동안 박수만 쳤습니다■

 

 

어제(10일)는 금천구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신안산선 착공기념식이 오후3시 금천구청 

1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날 착공기념식에 있어 200명의 금천구

주민들이 행사장을 찾았는데요.

 

2시간여동안 진행된 기념식 행사장에

참석한 주민들의 반응은,

 

주민들의 궁금증은 전혀 해소를

시켜주려는 목적도 없이,

 

한마디로 바쁜 주민들 모아놓고 

자기네들 끼리 잘났다고 단상에 올라

서로들 마이크잡고,

 

행사의 대부분을 축사로만 때우려는

얼굴알리기 위한 자리였다고들 비평을 

했습니다.

 

사실 솔직히 금천저널도 궁금한게

있습니다.

 

이훈 금천구 국회의원과 유성훈 구청장은

신안산선 착공에 있어 어떠한 노력을 

했길래,

 

마치 자신들이 앞장서서 큰 업적을

남긴것처럼 현수막을 길거리에 주렁주렁

걸고 보도자료까지 내는지 궁금합니다.

 

신안산선 착공에 있어 노력하겠다고

이목희 전 금천구 국회의원, 차성수 전 구청장,

오봉수 전 시의원도 선거때 공약으로

내세웠는데,

 

그렇다면 위 3명은 아무일도 안했는데

이훈 국회의원과 유성훈 구청장이

당선되어 신안산선 조기착공을 하게끔 했다는 

것인지 두사람 양심에 묻고 싶습니다.

 

바쁜시간에도 착공기념식 행사장을

찾았던 주민들은 기득권 자들의 축사를 

듣고 박수나 치려고 참석한 것이 아닌

상세한 정보를 알고싶어 참석한 것입니다.

 

그래서 금천저널이 금천구민이

궁금해 하는 신안산선에 관해 몇가지를

알려드리려 합니다.

 

가장 궁금해 하는게 출입구가

어디냐는 것입니다.

 

금천구에는 시흥사거리역과 신독산역 

두곳이 생기는데요

 

시흥사거리역은 출입구가

시흥대로 889-5번지 일대이구요.

 

신독산역은 독산동 1012-17번지와

292-3번지 일대입니다.

 

아주 더 쉽게 설명하자면,

 

시흥동 홈플러스 옆과

독산동 홈플러스 옆에 출입구가 생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또한 왜 이렇게 사업이 늦어진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 하실겁니다.

 

2024년 완공 목표로 하고있는

신안산선은 착공식까지 하는데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2010년에 재정사업으로 기본계획이 

고시됐지만 17년 동안 진척을 보지 

못하다가,

 

2015년 8월 민자 사업으로 전환되었고,

 

2016년 10월 처음으로 사업자를 

가리려했으나,

 

입찰참가자격 사전심사 서류를 제출한 

업체가 모두 탈락했습니다.

 

이후 같은 해 12월 트루벤인베스트먼트가 

입찰에 참여해 우선협상권을 차지했지만

 

이또한 트루벤이 시공참여확약서를 

제출하지 못하는 등 서류미비로 결국 

우선협상권을 반납했습니다

 

그 후 3번째 고시에서는  

포스코건설이 단독 입찰로 무산됐다가 

 

4번째 고시 때 결국 포스코건설이 

주관사로 참여한 민자 법인 넥스트레인이 

최종 선정된것입니다.

 

착공기념식에 주민들이 참석한 이유는

축사듣고 박수치러 간 것이 아니라는거

금천구 정치인들이 좀 아셨으면 하네요.

 

 

 

금천구 지역신문사 

금천저널 대표 신철호 올립니다

 

 

 

기사제보 010-3288-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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